<무우도> 임가륜X송조아의 인간과 요괴의 공존, 그리고 사랑 이야기

번화한 광평성엔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지만, 요괴는 인간처럼 위장해 아무도 그 존재를 알아채지 못한다. 그리고 존재할리 없는 존재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반하는 사람들에게 미치광이라 통한다. 어느 날 새언니가 요괴임을 알게 된 그녀는 목숨의 위협을 받던 중 요괴 사냥꾼 선야를 만나고, 그의 입맞춤으로 진짜 세상을 보게 된다. 함께 사건을 쫓던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지만, 선야는 자신이 요괴일 수도 있다고 의심해 반하를 계속 밀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