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적 스토리 DX

2일차 플레이 기준으로 적어봄 《무료 버전과 다른점》 1. 메달 골드로 구매 가능 : 대신 1시간 -> 3시간 -> 5시간... 구매할때마다 텀이 길어짐 (메달 구하기가 한결 쉬워져서 확실히 플레이는 쉬워짐) 2. 토벌의 시간제한이 없어지고 초기화 되지않음 : 타게임의 업적 같이 변했음. 게임을 할수록 수십개가 쌓이며 중복 클리어는 불가 아직 다회차는 못넘어가서, 다회차시 메달 구매 텀과 토벌이 초기화되는지는 확인 못했음 $$ 주회차에 메달 구매텀 초기화됨. 주회차 재고용 비용 저렴해짐

게임성은 괜찮은데 결국엔 주사위게임으로 변질되는 게임... 메달을 유료료 구매해야하는 버전에는 pay to win이라는 개념이라 이해하겠다만 DX버전에서는 이게 게임의 자유도 및 재미를 없애는 격이 되버리는지라 카이로소프트 게임중에선 처음으로 비추천하는 게임. 이 리뷰를 이해 못하겠는 사람을 위해 쉽게 얘기하자면...소중한 재화인 메달은 사용해 모험하면서 포로로 잡은 인재들을 영입하는데 쓰는 고민과 선택의 재미를 느껴야 하는 게임인데 그 메달을 주사위 게임에 쏟으면 더 쉽게 더 쩌는 인재들을 얻을 수 있음. 어느정도냐면 내가 주사위게임 없이 메달 3000개를 쓰면 주사위게임메달100개 투자한거보다 효율이 확실히 더 안좋음. 인터넷 공략들을 봐도 무조건 주사위게임에 메달부으라고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음.

제일 짜증나는 점. 고속모드가 따로없고, 메달로 10분짜리 고속모드를 구매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