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lls나의아갈아
편의성이 많이 안 좋음. 뭐를 하려고 할 때 정보를 확인하려면 다른 창으로 다시 들어가서 확인해야 될 때가 잦음. 하나의 예로 특정 스킬을 가진 주민을 레벨업 시키고 싶을 때 바로 확인을 못 해서 메뉴 주민창 들어가서 그 스킬 가진 주민 이름을 외운 다음에 다시 메뉴 수행창 들어가서 레벨업 시켜야 함. 이것 뿐만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정보를 분리해놔서 따로 확인해야 함. 예전에 카이로소프트 겜 여러개 했었는데 2g폰 시절에도 편의성 신경썼던 걸로 기억하는데 착각인 건가 아니면 얘만 유독 불편한 건가. 그리고 전투가 재밌는 것도 아닌데 스킵이 안 되고 배속도 나~중에나 가능하고 무엇보다 큰 문제는 대부분의 행동을 할 때 시간이 멈춰버려서 돈이 안 벌린다는 점임. 가뜩이나 노가다가 필요한 게임인데 아이템 사는 동안 돈 안 벌려, 주민 장비 끼우는 동안 돈 안 벌려, 건물 선택하는 동안 돈 안 벌려, 플탐의 80프로를 차지하는 부분에서 돈이 멈추면 어떡하라는 거야;

MinWoo Lee
타이쿤 게임 공장장 "카이로 소프트"의 전국닌자스토리이다. 마을을 가꾸어 돈을 벌고 군대와 장수들을 키워 전국통일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 장수들을 키워서 어떻게 전략적으로 쓰는 지 고민하는것이 굉장히 재미있다. 하지만 효율적인 건물만 쓰면서 심시티를 해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은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해 게임을 설치한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줄 수 있다. 또한 게임을 클리어하면 할 게 없다. 회차 개념이 없다는 뜻이다. 내 인생 중 11시간 이상을 이 게임에 투자하고 싶다면 추천

정현수
심시티로 돈을 벌고 번 돈으로 군대를 늘려, 늘어난 군대로 적세력들을 공략해 새로운 건물과 손님을 해금시키기를 반복하는 게임. 도구점, 대장간 최종상품인 광물 재료 상품이 가장 효율이 좋음. 배치 심시티 공략을 보고 안보고에 따라 돈 버는 양이 천차만별이고, 모른다면 제한시간(16년)내에 깨기 어려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