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list

비밀번호 여러번 틀려서 로봇이 떴습니다. 어플로는 그 로봇을 무찌를 수 없기에, 화가 나서 리뷰를 엉망으로 남겼습니다. 그러나 해결 방법을 찾아서 다시 실용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어플의 실용성은 최고 입니다. 그렇기에 못쓰게 됐을 때의 상실감이 분노로 바뀐거 같습니다. 그점은 사과 드립니다. 실용성은 5점을 넘어 10점이지만, 로그인 불량은 고쳐야할 개선점이라고 느껴 4점을 드립니다. >> 해결 방법에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남깁니다. 어플을 삭제하고, 하루정도가 지나면 로봇이 잠시 물러갑니다. 그때를 노려서 침투하면 됩니다. 그럼 건승을 드리며 퇴장하겠습니다.

가볍고 빠릅니다. 다른 노트앱을 쓰더라도 대부분 이런 형식으로 정리해두는데 원노트는 상당히 반응이 느린 반면에 다이널리스트는 낮은 성능의 기기에서도 쾌적하게 입력하고 편집할수있어요. 생각보다 이 매끄러움의 차이가 생각을 기술하는 흐름에 차이를 만드네요.

며칠안됐지만 아직까지 만족입니다. 주로 피씨에서 입력, 관리하고 모바일로는 인박스에 새로운 태스크만 입력하는 쪽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오래가는 아웃라이너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