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6윌
어릴 때 길잃은 고양이의 여행 1, 2를 플레이하면서 포근하고 따뜻한 마음이 간직한 적이 있었습니다. 성인이 되면서 그 때의 감정이 그리워서 찾아봤는데 3탄도 나온 것을 보고서 바로 플레이했습니다. 전보다 더 퀄리티가 높아진 것을 보고 같이 성장한 거 같아서 뭉클하네요. 덕분에 피로한 일상에 힐링하고 갑니다.

손수안
오랜만에 기분 좋은 리뷰 남깁니다. 게임을 짜임새있게 잘 만들었어요. 이전 시리즈 다 플레이했고 시즌3 나온거 보고 바로 플레이했는데 저는 이번 시즌이 가장 재밌는 것 같아요. 난이도도 적당히 어려워서 푸는데 재밌고 그래픽도 시즌2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플레이하기 좋아요. 그림체는 항상 그렇지만 몽글몽글 귀여워요. 난이도가 절대 쉬운게 아니여서 한 챕터 끝내는데 시간이 꽤 걸리지만 몇 챕터 없을걸 아니까 하나하나 클리어하는게 아쉽더라고요.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고 다음 시즌도 기다리겠습니다

이한
전작을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던 사람으로서 창문으로 고양이가 들어가는 연출과 스테이지 끝날 때 나오는 고양이 소리가 너무 반가웠어요!점점 갈수록 퀄리티가 급상승하는데도 제가 좋아했던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계속 남아있네요!개인적으로 고양이와 함께 고양이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는 요소들이 재미있었어요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