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의톱밥난로
꿈결같은 따뜻함으로 가득찬 고양이와 동물들의 세계... 제작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내 마음의 상처는 다람쥐의, 생쥐의, 강아지의, 개구리의, 토끼의, 다 나열은 못하지만 모든 동물과 주인공 캐릭터의 밝은 웃음 하나로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 곳곳에 따뜻한, 애틋한, 그리운 스토리들이 들어있어 그 속에서 등장하는 주인공과 동물들의 교감을 충분히 느낄수 있다. 3편도 있지만 1, 2편도 충분히, 아니 정말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공을 들여 만들어진 정말 좋은 게임인것임에는 다들 공감할 것 같다. 치유의 눈물로 내 마음을 정화시킬수 있게 해준 게임제작자분들께 감사하다

5nd_ y
1을 플레이 해봤어서 믿고 깔았어요. 그래픽도 더 좋아지고 부드러워졌네요 :) 복잡하지도 않고 템을 얻을 수 있는 경로가 많아서 좋아요. 다만 와이파이로는 광고 시청이 어렵고 데이터를 켜야만 광고를 볼 수가 있는데, 무제한이 아니라 와이파이로 플레이하다가 광고 보려고 다시 데이터 키고 하는 게 너무나도 거슬리고 귀찮아요. 그리고 손으로 하다보니까 가끔 손이 저려서 S펜으로 하려고 했더니 S펜은 인식이 안되더군요.. 이 두가지만 개선되면 진짜 좋겠어요.
사용자 102명이 이 리뷰가 유용하다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