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rn ?
퍼즐도 재밌고 아이템이 숨어 있는 곳도 부조리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챕터 2의 로직은 단서가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챕터 3를 플레이하지 못했지만 별점 달아달라고 해서 달았습니다. 퍼즐류 개임 중에서 꽤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아요. 그런데 저는 이 게임이 러스티레이크를 따라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둘 다 퍼즐 게임에 공포, 미스테리 요소가 있지만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먼저 러스티레이크의 스토리와 이 게임의 스토리는 완전히 다릅니다. 또 러스티레이크에는 특유의 상징인 사슴, 멧돼지, 꿩, 비둘기나 러스티레이크만의 기호, 큐브의 역할과 기능 등이 러스티레이크만의 개성입니다. 이 작품에는 러스티레이크 특유의 기호나 동물이 안 나옵니다. 기껏해야 좀비나 귀신 등이 나오죠. 동물이나 사람의 두개골이 나오고, 영어 필기체가 나왔다고 표절이라고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김가은
광고제거 패키지도 아니고 커피를 사주시겠습니까? 이런식의 결제유도 별로고, 힌트를 제공하는데 그 도구가 없어서 못 깨고있는건데.. 어떻게 그 도구를 얻는건지 도움이 안돼서 광고를 본 보람이 전혀없어요. 결국 공략찾아봄.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불친절하다고 생각해요.

LUGY
러스티 레이크 표절이라는건 개소리고 분위기만 비슷하면 죄다 표절이라네ㅋㅋ 그림체 폰트 완전 다르구만 2D에 그로테스크하면 다 러스티 레이크냐? 지들이 착각해서 받아놓고 표절이라는건 뭔 심보야ㅋㅋ 진짜 문제는 그게 아니고 게임 진행에 있다. 화면 하단에 뜨는 뒤로가기 버튼 위치 때문에 아이템 얻으려다 뒤로 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화가 나고, 솔직히 좀 억지스러운 부분도 많고 시간 뺏는 짜잘한 미니게임들이 중간중간 흐름을 끊고, 개연성이 좋은 편도 아니고, 억지스러운 부분 때문에 공략 없이는 못 깨고, 퍼즐 다 맞췄는데 단서 안 나오는 경우도 있고.. 전체적으로 보완할 부분이 많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