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gle 사용자
그래픽만 본다면 단순한 게임처럼 보이지만, 이 게임은 결코 만만한 게임이 아닙니다. 왠만한 과학적인 요소는 다 갖추고있죠. 탈출속도, 중력, 궤도 전부 고려해야 하죠. 로켓을 쏘고, 실패하고, 다시 수정하는걸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지구 궤도에 위성을 올려놓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며 여기서 더 발전하면 달착륙까지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주정거장을 만들어 지구 궤도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주정거장은 모듈 하나하나씩 쏘고 전부 도킹시켜야 하는지라 어느정도의 노가다가 요구됩니다. 특히 도킹은 속도와 궤도 전부 똑같이 맞춰야 하는 등 고려해야하는 요소가 많아 어렵습니다. 우주과학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KSP를 재미있게 하신분 이라면 꼭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인터스텔라 브금 들으시면서 하시는것도 추천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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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충
이 게임은 기초 난이도만 높고 그것만 통과하면 쉬운게임인데 기초 난이도 통과를 못하면 많이 어려운 그런게임입니다. 유튜브에 튜토리얼들이 많이 널려있고 하다만 유튜브에 bp share들 중에 고퀄리티 우주선 1개 골라서 폭8시키면 렉이 극심하여 게임 자체가 멈추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도 뉴턴의 법칙 등등 우주 기초법칙 등등을 잘 지켜서 좀만 알면 쉽고 그런 게임입니다. 문제점은 적어도 너무 적은 무료부품[무료 부품으로는 개발공간도 적고 해서 태양은 개뿔 수성도 겨우 감(대신 NO DLC BP로 완화 가능)] 좀 많은 현질유도[풀번들은 1만 4천원 정도인거라 가격은 좋지만 많은 활동을 하려면 DLC라는걸 사야함(얘도 NO DLC BP로 완화 가능함)] 행성 텍스쳐 등등 못바꿈[DLC로 행성추가를 구매한 후에야 행성을 BP로 텍스쳐를 바꾸거나 행성들을 추가할수 있음] 이런 문제점이 있다만 킬링타임으로 하기엔 좋음. 장점이 그래도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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