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tators : No Peace

일단 기본적으로 너무재밌습니다. 난이도는 별5개중 2.5개? 정도긴하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좋은점 1. 돈이 다른 게임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빨리 모인다. 좋은점 2. 핵폭탄발사가 있어 어려운국가도 기존 전투력보다 낮고 쉽게 상대가능하다. 좋은점 3. 군대를 업그레이드할 때 군인, 탱크, 감시, 탄알, 항공모함, 핵 억지력등 업그레이드할때 돈이 엄청 들지는않는다. 고쳤으면 좋겠는점 1. 미국,브라질,영국,이탈리아,인도,일본,중국,러시아 등등은 너무쎈 전투력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그것을 고쳤으면 좋겠다. 고쳤으면 좋겠는점 2. (좀 지나칠 수 있지만) 하,중,상,최상,신 같은 난이도가 생기도록 고쳐졌으면 좋겠다. 이상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쉬운건 이 게임은 한번 깨고 나면 버려질 것 같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돈도 못 벌고 엄청 힘들어요 처음에는 핵폭발이 유용하지만 초당 골드가 300을 넘어가게 되면 핵도 필요없을 정도로 골드가 많이 모여요 켤때마다 전투력 높은 국가 하나가 점령이 가능하네요. 그래서 너무 쉽다고 할까요.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1.무역의 비중 키우기 상대국들도 찾아와 무역을 요청할 수 있음 2.강대국들을 더 강하게(3배정도) 3.게임 난이도 세분화(easy,medium,hard,crazy) 4.내 나라도 공격받을 수 있음 5.다른 나라들끼리도 싸움(군사적 손실이 일어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됨)+다른 강대국도 약소국을 점령 가능 6.연합,동맹이 있어서 내가 요청하거나 요청받을 수 있고 ai 국가들끼리도 마찬가지 7.무작위 자연재해가 일어나 대상 국가의 전투력을 낮춤(자국도 해당가능) 8.전투력의 세분화(100→2000정도) 9.점령국이 많을수록 반란세력 강화됨

게임 방식이 언뜻 간단해보이면서도 세세한 면이 있고 재미가 그리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재밌어서 계속하게 되는 매력의 게임 입니다. 다른 나라와 무역하며 이득을 보고 전쟁을 치뤄 군사력을 높이고 규모가 작은 나라부터 큰 나라를 서서히 차지해가는 쾌감이 있습니다. 한 번쯤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